MBC ‘놀면 뭐하니?’에서 조세호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김장 김치 만들기 현장이 공개됩니다. 멤버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확인해보세요!
놀면 뭐하니, 조세호 결혼식 비하인드 공개! 김장 김치 만들기 현장
조세호의 결혼식 에피소드
조세호의 결혼식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가 방송에서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급식대가’ 이미영,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가 출연하여 멤버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김장김치와 함께 먹을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대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가 공개되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좌석 배치의 유머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그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우재는 "'1박 2일' 팀은 결혼식 자리가 괜찮았다. 근데 이제 제 자리는 (거의) 밖이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자리 위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인사하려고 200번 일어났다고 밝혔고, 이 이야기는 결혼식의 좌석 배치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 중 하나로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딘딘은 "세찬이 형이랑 세형이 형은 창고 앞이었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그래서 추웠대. 문이 하도 (열렸다 닫혀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결혼식의 좌석 배치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의 자리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더했고, 멤버들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재치 있는 유재석과 하하
딘딘이 "재석이 형 자리만 좋았다"고 말하자 하하는 "너희가 잘 모르는데 이건 친한 순이 아니다. 재산 순이다. 많이 모아라"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하의 재치 있는 발언은 멤버들의 웃음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자리 배치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농담을 넘어 서로의 친밀함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운함과 축하의 메시지
유재석은 "조세호를 제가 가장 먼저 만날 거 같다"며 "참석한 분들 중에 약간의 서운함을 느낀 하객이 많아서 조세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이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들이 느낀 서운함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은 "다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했다). 조세호가 잘 산 거다"며 조세호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했습니다. 이 발언은 조세호의 결혼에 대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김장 김치 만들기 시작
그 후 멤버들은 귀한 금배추를 직접 수확했고, 김장 초짜들을 위해 '급식대가' 이미영,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김장 김치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경례는 유재석의 품에 안기는 모습도 보였고, 김미라는 "오빠 보려고 왔다"며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팀 구성과 유머
본격적으로 김장을 만들기 위한 팀을 정하기 앞서 박경례는 "재석이 아이가. 그럼 나랑 해야지"라며 유재석의 손을 잡았습니다. 유재석이 옷 색깔이 빨간색으로 하하와 똑같다고 언급하자, 박경례는 "하하도 좋지만 그냥 우리 뽑기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하는 "저도 원래 급식대가였다"며 삐진 모습을 보였고, 이는 방송에 유머를 더하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김장 김치 만들기의 즐거움
김장 김치 만들기 현장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역할을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미영과 김미라는 김장 김치의 비법을 공유하며, 멤버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만들며 김치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잘 드러났습니다.
김장 과정 중 유재석은 "김치 담그는 건 진짜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유머를 잃지 않고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김장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은 그들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론: 따뜻한 우정과 유머
이번 방송은 조세호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함께 멤버들 간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김장 김치 만들기와 더불어 서로의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웃음을 선사한 멤버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앞으로도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세호의 결혼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단순한 에피소드를 넘어, 멤버들 간의 우정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웃음을 느끼고,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은 그들이 얼마나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지를 잘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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