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류필립, 유튜브 쇼츠로 한 달에 1천만 원 벌었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에서 미나와 류필립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부부의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MBN '가보자GO' 7회' 미나와 류필립, 유튜브 수익 공개
오는 2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에서는 부부 유튜브 강자 미나와 류필립이 출연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커플은 17세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로, 그들의 유튜브 채널과 수익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수익 공개
이번 방송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유튜브 쇼츠를 통해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이 부부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그들의 일상과 작업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독학으로 배운 영상 편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나는 “남편 덕분에 내가 앞서가게 된 것 같다”며 류필립의 노력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일탈 공간과 작업 환경
MC들은 류필립의 작업 공간을 구경하며 그가 음악 작업, 라이브 방송, 영상 편집 등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류필립은 자신의 유일한 일탈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곳에서 많은 창작 활동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들의 작업 공간은 두 사람의 창의력과 열정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광고와 수익 관리
MC들은 미나와 류필립에게 가장 높은 수입을 물었고, 이들은 유튜브 쇼츠로만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홍현희는 “나도 배울래”라며 류필립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는 “회사 없이 일을 하다 보니 광고가 들어오면 남편이 직접 조율하고, 광고 대본을 쓰기도 한다”며 류필립의 든든한 면모를 강조했다. 그러나 류필립은 “사람들은 내가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저 아내 등에 빨대를 꽂고 사는 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재정 관리의 주체
영상 말미에 MC들이 “수입 관리는 누가 하냐”고 묻자, 미나는 “내가 하고 남편에게 월급을 준다. 그런데 관리도 이제 내가 해야 할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남편한테 월급을 300만 원씩 줬는데 그걸 투자하느라 날렸다”고 밝혀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부부의 유머와 현실적인 고민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프로그램 소개
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의 유쾌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들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한 다양한 팁과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만큼, 이번 방송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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