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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

'백반기행' 김태우, 아내와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다? 그 이유는?

by 천상연짱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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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백반기행'에서 김태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오리고기 특집에서의 에피소드를 자세히 살펴보자.

김태우와 '백반기행'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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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그룹 god의 막내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국내산 오리고기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우의 유머러스한 면모와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돋보였다. 김태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오리탕과 능이오리백숙의 선택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9천원짜리 오리탕'을 주문하며 메뉴 선택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태우는 "소주 다음으로 싼 메뉴잖냐"며 허영만의 선택을 가볍게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가격이 비싼 능이오리백숙도 맛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다양한 메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태우의 유머와 허영만의 재치 있는 반응이 어우러져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게스트와의 케미

허영만은 "끝나고 사줄게"라며 김태우의 발언에 화답했지만, "이런 진드기 게스트 처음봤네"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원래 이 프로가 게스트를 약간 디스하는 스타일이냐"고 반문하며, 두 사람의 케미가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유머는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결혼과 가족 이야기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씨와 교제한 지 1년 6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이제는 결혼 14년 차가 되어 삼남매의 부모가 된 김태우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내가 애 넷을 키운 거나 마찬가지"라며 아내의 수고를 인정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

김태우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불가능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공연을 이렇게 못해본 적이 없어 공허함을 느꼈다"며, 세 자녀의 양육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진솔한 고백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김태우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애주가로서의 면모

김태우는 오리샤브샤브를 맛보며 "소주를 안 마실 수 없는 메뉴"라고 밝혀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아내와의 연애 시절에 함께 술을 마셨던 이야기를 나누며, 결혼 후에는 매일 술을 마시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아내가 술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김태우의 이러한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었다.

다음 생에도 함께하고 싶다

김태우는 "아내와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애정 어린 발언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러한 김태우의 진솔한 마음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느끼게 했다.

아삭한 반찬과 소주

김태우는 방송 중 아삭아삭한 반찬을 맛보며 "집에 좀 싸가고 싶다. 밤에 갑자기 소주 땡길 때 먹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낮에 먹고 밤에 또 뭘 먹냐"며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방송에 유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번 '백반기행' 방송은 김태우의 가족 사랑과 유머가 잘 드러난 에피소드였다. 김태우가 아내와의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백반기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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